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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증후군의 역사 및 특징 치료방법 교육방법

by 감귤한양 202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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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증후군의 역사 및 특징

다운증후군은 처음으로 1866년 영국의 의사 존 오돈 다운이 발견했다. 다운은 유전적인 정상 아이와는 다른 얼굴 구조와 지적 장애를 가진 새로운 종류의 환자이다. 그는 이 증후군을 '정상적인 성장, 정신 발달 및 지적 발달을 방해하는 일종의 면역 결함'이라고 설명했다. 그 후, 다운증후군은 다양한 연구와 함께 더 많은 이해를 얻게 됐다. 1959년에는 촉매 21번 염색체의 존재가 밝혀졌으며, 이는 다운증후군 환자의 대부분이 3개의 21번 염색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후 1961년에는 프랑스의 엠마누엘 로제와 제롬 르제가 이 21번 염색체의 중복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다운증후군은 유전적인 문제로 발생한다는 것을 밝혔다. 이후, 다운증후군에 대한 치료와 교육 방법 등이 발전되어 오늘날에 이르러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다운증후군 환자가 가지고 있는 외모적 특징으로는 눈이 작고 위로 향하며, 콧등이 낮고 평평하며, 입이 작고 다소 열려 있으며, 귀가 작다. 지적 증상으로는 대부분의 다운증후군 환자는 경도에서 중등도의 지적 장애가 있다. 그러나 학습 능력이 강한 경우도 있다. 생리학적인 특징으로는 발육 지연, 저근력, 저위력, 심장이상, 장애성 소화기 증상, 근육 이상, 간 이상, 갑상선 이상 등 다양한 생리학적 증상을 보이고 있다. 신체적 증상으로는 항상성 치아 흔들림, 시력저하, 낮은 귀 위치, 대퇴근 위압 등의 신체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행동 및 사회적 특징으로는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이 떨어지며, 대인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행동 면에서는 자폐증과 비슷한 특징을 보인다. 이러한 특징들은 모두 다운증후군 환자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각각의 환자마다 다양한 정도로 나타날 수 있다.

 

치료 방법

다운증후군은 유전적인 이유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서, 현재까지는 완전한 치유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적극적인 치료와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증상의 개선과 합리적인 삶을 지속할 수 있다. 다운증후군 환자의 치료방법에는 의료적 치료방법이 있다. 각종 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목적으로, 의약품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심장병, 갑상선 기능 저하증, 청력 손상, 시각 장애 등 다운증후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치료한다. 두 번째 치료법은로는 재활 프로그램이 있다. 말초신경계, 근육, 관절 등을 강화하고 유지하기 위한 운동, 물리치료, 작업치료 등을 포함하는 복합적인 재활 ㅍ로그램이 중요하다. 교육을 통한 치료 방법도 있다. 다운증후군 환자들은 학습 능력이 일반인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적절한 교육적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다운증후군 환자는 언어발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따라서 언어치료를 통해 언어능력을 개선시킬 수 있다.

교육방법

다운증후군은 학습 및 인지 능력 등에 영향을 미피는 질환이다. 따라서 다운증후군을 가진 아이들에게는 적극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첫 번째로는 개별화된 교육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다운증후군을 가진 아이들은 학습 및 인지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개별화된 교육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각 아이의 능력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교육과정과 방법을 조정해야 한다. 두 번째로는 시각적으로 자극이 되는 것을 활용하는 것이다. 다운증후군을 가진 아이들은 시각적인 자극에 민감하다. 따라서 시각적인 자극을 활용하여 교육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그림책을 활용하여 단어를 가르치거나, 시각적으로 독특한 모양이나 색상을 사용하여 수학 개념을 가르치는 것 등이 있다. 세 번째로는 경험 중심으로 교육하는 것이다. 다운증후군을 가진 아이들은 경험 중심의 교육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교육 대상이 직접 체험하고 느끼며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동물원이나 박물관 등을 방문하여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여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네 번째로는 보조적인 교육도구를 사용하는 것이다. 보조적인 교육도구를 활용하여 교육을 지원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서는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등의 디바이스를 사용하여 교육용 앱을 활용하거나, 보조 교육도구를 활 요하여 학습을 지원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소규모 교육반을 유지하는 것이다. 다운증후군을 가진 아이들은 소규모 교육반에서 교육을 받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개별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아이들의 특성에 맞게 교육 방법을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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