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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칸 입성 '화란' 노게런티 화제 송강호 칸 8번째 초청

by 감귤한양 202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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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에 송중기가 처음으로 입성합니다.  초청된 작품은 '화란'이라는 작품인데요. '화란'은 주목할만한 시선 섹션에 올라왔습니다.

송중기 씨가 노게런티로 출연을 해서 화제를 모은 영화입니다. 저예산 영화인 것을 감안하여 노게런티로 출연했다는데요.

'화란'은 지옥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영규가 중간 보스 치건을 만나 조직세계에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느와르 장르이며, 포스터에 HOPE IS NOWHERE TO BE FOUND(희망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라고 적혀 있는 것 보면 어두운 내용의 영화인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직 정확한 줄거리가 공개되진 않았지만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아직 개봉일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올해 안에 개봉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번 칸 영화제에 송중기 씨가 아내와 나란히 레드카펫을 밟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한편, 송강호씨도 벌써 8번째 칸에 초대를 받았는데요. 송강호 씨는 김지운 감독의 '거미집'이라는 작품으로 칸에 초청되었습니다. 김지운 감독과는 5번 째 호흡을 맞춘 영화입니다. 작 년에 '브로커'로 한국 남자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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